전체 글62 불교방송 라디오 '무명을 밝히고' 출연(1.22~2.12, 총 4회) 유난스럽지만 첫 방송 출연이기도 하고, 책을 직접 읽는 것과는 다른 의미도 이런 방송에 있겠다 싶어 공유한다. 저자와의 대화 - 한국 불교시의 기원 - 새 창에서 'BBS 라디오 다시 듣기' 클릭 1회(1.22): 의상의 법성게 BBS불교방송 (bbsi.co.kr) 2회(1.29): 명효와 원효 BBS불교방송 (bbsi.co.kr) 3회(2.5): 향가 BBS불교방송 (bbsi.co.kr) 4회(2.12): 균여 BBS불교방송 (bbsi.co.kr) 2024. 2. 15. 저자 인터뷰(교수신문-2023.9.4, 대학지성-2023.9.10) 내가 이런 책을 썼던가 싶을 만큼, 과분하게 잘 써 주었다. ‘의상·원효’로 문학사와 종교사상사를 종합하다 - 교수신문 [저자 인터뷰_『한국 불교시의 기원』] 서철원 서울대 교수는 “원효는 참회를 통해 서방정토에 이른다는 실천의 성과를 깊이 파고들었다”라며 “의상은 하나하나의 개체를 한결같이 평등하 www.kyosu.net 이건 직접 쓴 글 의상과 원효, 향가를 만나 한국 서정시의 새벽을 열다 - 대학지성 In&Out ■ 나의 테제_ 『한국 불교시의 기원: 의상과 원효 그리고 균여』 (서철원 지음, 에피스테메, 368쪽, 2023.07) 1) 향가 연구의 아쉬움고전시가는 명칭이 ‘시가’라서, 현대시와 달리 노래이면서 시 www.unipress.co.kr 2023. 9. 6. 여섯째 저서 - 박사 논문에서 빠졌던 불교시들 2006년의 박사논문에 들어갔어야 할 작품들이었는데... 이제야 채워 진짜 박사가 되었구나. 그 시절부터 원했던 '향가-삼국유사-불교시'의 삼각 편대를 겨우 세웠다. 합체하면 문학사가 될 텐데, 그럴 기회가 올지 모르겠다. ---------- 출판사 소개 https://weekly.knou.ac.kr/articles/view.do?artcUn=4053 KNOU위클리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삼국유사 속 시공과 세상』, 『향가의 유산과 고려시가의 단서』의 저자이자 고전과 현재가 무리 없이 소통할 방법을 찾고 있는 서철원 서울대 교수(국어국문학과)의 신간인 이 책은 제목 그 weekly.knou.ac.kr 제목: 한국 불교시의 기원 – 의상과 원효 그리고 균여 2023.7.31, 에피스테메(방송대 출.. 2023. 8. 5. 2022.9~언젠가, 서울대 국어국문학과_3 [2022년-2] - 여기서부터 또 재임용 기간이라 나눔 77_2022.11 삼국유사 번역, 해설(북21아르테) 고전시가 수업 책은 20대 여성 독자가 다수인데, 이 번역서는 50대 남성 독자가 많았다. 출판사에서 북 블로거들에게 뿌린 덕분에 판매량에 비해 리뷰가 많다. 그래서인지 인터넷 헌책방에도 꽤 있다. 아무튼 정말로 삼국유사를 번역할 날이 올 줄은 몰랐다. 읽고 쓰며 주변에 도움 받았던 기록은 여기에. 삼국유사 번역 - Daum 카페 삼국유사 번역 삼국유사를 읽고 번역하는 공부 모임 cafe.daum.net [2023년] 78_2023.05 대학 고전시가 교육의 선택과 배제(한국고전연구 61) 학회장님의 의뢰에 따라 2월 16일 기획주제 발표문을 투고한 글. 고전시가 수업 책이 나오기까지 여정과,.. 2023. 5. 28. 대학신문에 기고한 글(2023.5.7.) 전공은 어쩌다 벽이 됐을까? < 관악시평 < 기고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대학신문 (snunews.com) 전공은 어쩌다 벽이 됐을까? - 대학신문 “전공의 벽을 넘어 그대가 전설이 될 시간입니다.” 이번 학기 초, 관정관 잘 보이는 자리 눈에 띈 글귀였다. 다전공을 선택한 재학생 선배들의 경험을 신입생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장 www.snunews.com 불평하고 비판하긴 쉬운 일이겠지만... 인문학에 연연하는 이들일수록 어째 다른 사람을 존중하지 않고, 자신만 사람으로 대접받고 싶어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았다. 한자어나 영어나 인문학이란 말에는 '사람'이 들어있는데... 그때 사람이란 '남'이겠지. 어떤 이들은 자기만 사람이고 남들은 게임 속 NPC인 줄 안다. 그런데 게임 깨려면 NPC의.. 2023. 5. 28. 웃을 일? 한때 향가 연구의 중심이었던 어느 대학 한 귀퉁이에서, 향가를 모독하기에 앞장서고 있다. 그곳의 국문과와는 상관 없는 일이지만 남의 대학 일에 상관할 수도 없지만 우습다고 그저 웃으면 될지? 그런데 돌이켜보면... 이 학교는 임용 시장에서 여러 차례 고전시가 전공자들에게 상처 준 적도 있었다. 그것도 꼭 국문과만의 책임은 아니겠지만 이래저래 씁쓸할 노릇이다. 설마 그 대학 전체에서 하는 유일한 고전시가 작업이란 게 향가를 모독하는 일뿐일까? 아니길 바란다. 진심으로. 2023. 4. 20.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