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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은 어쩌다 벽이 됐을까? - 대학신문
“전공의 벽을 넘어 그대가 전설이 될 시간입니다.” 이번 학기 초, 관정관 잘 보이는 자리 눈에 띈 글귀였다. 다전공을 선택한 재학생 선배들의 경험을 신입생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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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하고 비판하긴 쉬운 일이겠지만...
인문학에 연연하는 이들일수록 어째 다른 사람을 존중하지 않고,
자신만 사람으로 대접받고 싶어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았다.
한자어나 영어나 인문학이란 말에는 '사람'이 들어있는데...
그때 사람이란 '남'이겠지.
어떤 이들은 자기만 사람이고 남들은 게임 속 NPC인 줄 안다.
그런데 게임 깨려면 NPC의 말을 잘 듣고 존중해야 하는 법이다.
그러니 남의 입장도 한번 생각해 보자는 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