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이별이 서글프고 아쉽지만,
더 슬프고 힘겹던 20대 중반 이래로
오랫동안 큰 위안을 받는가 하면, 깊은 실망을 통해 배우기도 했다.
어느덧 몇 년 째 야구장을 거의 못 간 게 미안하고도 새삼 고마워진다.
'덕' 카테고리의 다른 글
1년 내내 1위, 그러나... (0) | 2022.11.17 |
---|---|
6년 된 게임이 상을 받다니...? (0) | 2022.01.17 |
대반열반경 만화(용덕 스님, 2017) (0) | 2018.08.21 |
Lucy -The Eternity She Wished For- (0) | 2017.01.02 |
이삭 줍기(코야마 키요시) (0) | 2015.03.23 |